수학 성적을 잘 받으려면?
수학성적을 잘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질문을 받은 학생들이나 부모님들은
아마도 이런 대답을 할 것입니다.
"개념 강의 잘 듣고,
문제풀이 많이 하고,
오답관리 잘 해야죠"
50% 맞는 대답입니다.
위 대답은
수학실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에 대한
대답입니다.
수학실력을 키워도
실력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해야 할 연습은 두가지입니다.
1. 수학실력 키우기
2. 실력 발휘 제대로 하는 훈련하기
오늘은
쌓은 수학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떤 훈련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메타인지
: 수학시험에 적용하다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 아는 것.
다시 말해서 내가 어떤 수학문제를 만났을 때
내가 1분 안에 풀 수 있는 문제인지,
3분정도 걸리는 문제인지
아니면 아예 모르는 문제라서 찍어야 하는 문제인지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아만 제한 된 시험시간 내에서 문제를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잘 안배할 수 있는 것이다.
보통의 경우 7번문제~ 10번 문제 사이에서
고난이도의 문제가 하나 정도 출제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문제를 만났을 때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는 판단을 빨리 해서
우선은 체크하고 넘겨야한다.
만약 그렇지 않고 섣불리(?) 도전한다면
자칫 5~6분 이상의 시간을 써 버리고 나서
문제를 풀지도 못하고 그냥 pass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은 매우 많은 학생들이 수학시험시간에
경험하게 되는 흔한 일이다
이렇게 되면 왠만큼 강철멘탈이 아니고서는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한 심리가 생기기 마련이다.
"아~ 어떡하지. 풀지도 못했는데 시간만 다 써버렸네.."
아무리 떨쳐내려고 해도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 아 이번 수학시험 망친거 아냐?"
" 아이씨. 그냥 넘길 걸, 괜히 붙잡고 있었네.. "
" 이따 다시 플어볼 시간이 있으려나?.. ㅜ "
불안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로 인해 분비되는 코티졸은 즉시
뇌활동을 비정상적으로 작동시키게 된다.
당연히 시험결과는 잘 나올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열심히 쌓아 놓은 수학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어떤 훈련이 필요할까?
노력하고 훈련하면 가능하기는 한 걸까?
전 세계 최초로 메타인지훈련을
수학시험에 맞춰어서 연구하고 개발한
MCT프로그램이 2021년 봄.
바로 대한민국 연세대학교 인지과학팀에 의해서
탄생되었다.
뇌인지과학 분야 김성태박사님의 연구.개발하신 작품이다
역시 우리나라의 교육력과 기술력은 놀랍고 대단하다.
MCT : 수학실력을 100%
발휘하게 하다
MCT(메타인지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주 1회 1시간 정도의 시간투자로 가능하다
자신의 학년에 맞춰서 수학모의고사를 주 1회 진행하게 되는데,
혼공기적 학습센터에 와서 진행해도 되고
1~2회 지도 받은 후에 각 가정에서도 PC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분명한 사실은
수학적 지능, 아이큐 등이 수학성적에
미치는 영향보다
메타인지가 수학성적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수학에 대한 감정이
안좋은 학생 Story
예전에 다녔던 수학학원에서 선생님이 무섭게 대하는 바람에
수학이 싫어지고 자신없어진 사연을 가진 학생이 있다.
실제 수학실력이 그렇게 나쁜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학에 대한 감정은 유독 좋지를 않았다.
얼마전에 MCT 모의고사 1회를 실시했더니,
예상대로 메타인지 점수가 매우 낮게 나왔다
시험성적은 90점.
그러나 메타인지는 3.33점
이대로 두었다가는 점수가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는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수학실력과 메타인지 두 가지를 다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아래의 결과표를 일부 분석해보자면~
[빨간 박스]
문제를 풀 때 답안을 입력하고 나서
자신이 입력한 답이 오답인지 정답인지 체크한다
학생은 자기가 적은 답이 오답이라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모두 정답이었다
21문항중에 무려 9문항에 대해서 그렇게 자신이 없었다.
이런 자신감 부족현상은 자기가 정확한 수학적 근거에 의하여
문제를 풀이한 것이 아니라
유형별 연습의 기억으로 막연하게 문제풀이를 접근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다.
=>솔루션 : 오답,정답 구분이 불일치했던 9문제를 모두 출력하여,
한 문제 한 문제 분석해 보면서
어떤 유형에서 왜 막연하고 자신이 없었는지를 해결하였다.
[초록 박스]+ [파란 박스]
21문항 중에서 난이도는 각각 상 4문항, 중 8문항,
하 9문항이었다.
하지만 학생은 난이도 하 를 3개밖에 체크하지
않았다.
거의 모든 문제의 난이도를 어렵게 느꼈던 것이다.
그런데 이 학생은 총21문항 중에 19문항을 맞아서 90점이었다.
수학문제를 마주하는 정서적, 심리적상태가
매우 약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 솔루션 : 이 학생은 문제를 너무 어렵게 느꼈지만
실제로는 거의 정답을 썼고,
더군다나 풀이시간도 평균보다 빨랐다.
파란박스에 표시된 문제풀이 시간을 비교해주고,
난이도에 대한 예측결과를 보여주면서
자신이 얼마나 수학문제에 대해 겁을 먹고 있는지 알려주었다.
"다음 MCT모의고사에서는 문제를
최대한 만만하게 보는 노력을
의도적으로 해보기로 하였다"
수학시험에 대한 메타인지가 상승하다
3일 후 다시 MCT(메타인지훈련)를 실시하였다.
며칠 전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명심하고 의도적인 노력을 했더니
메타인지 지수가 3.33=>7.14 로 놀랍게 상승하였다.
문제를 보고 1분내로 풀 수 있는지, 3분이상 걸릴 지 등에 대한
판단을 감정과 느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으로 구분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본인의 수학실력과 문제의 실제 난이도를 잘 매칭시켜야 가능한 것이다.
이 의도적인 훈련을 통해 시험시간을 어떻게 안배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익혀지게 된다.
주 1~2회 주기적인 MCT(메타인지훈련)를 통하여
메타인지 지수를 안정적인 9점대로 끌어 올려야한다.
그렇게 되면 비로소 본인의 수학실력에 걸맞는 점수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결국 학생들이 해야 할 두가지는
1. 수학실력 쌓기
2. 실력 발휘 제대로 하기
인데,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될 노릇이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모두 수학실력 쌓기 훈련만 해왔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판이 바뀐다.
MCT를 활용하는 학생들은 온전히 실력발휘를
해서 비슷한 실력의 학생들에 비해 더 높은 수학점수를
받게 되는 것이다.
어렵게 고생해서 쌓아 올린 수학실력이 수학시험시간에
메타인지를 발휘하지 못하여
자신의 실력에 합당한 점수를 받지 못하게 된다면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한 일이 될 것이다.
실력 발휘를 하냐 못하냐는 결국 메타인지훈련을 통해,
수학시험시간 안배를 얼마나 적절하게 해 나가냐에 달려있다.
또한 메타인지를 훈련하게 되면
자신이 어는 영역에서 강한지 약한지를
분명히 구분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부족한 수학학습을 하는 과정에서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부족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게 된다.
혼공연구소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몰라서 막연하고
답답한 대한민국의 힘들고 지친
중고생들에게
시원한 생수같은 기쁨을 줄 것입니다.
[출처] 정자동 학습코칭: 메타인지 훈련|작성자 클라이랑 매쓰홀릭
혼공기적 학습센터 : 네이버 블로그
www.hon-gong.com 혼공연구소 진로진학 및 학습코칭 공부기적학습센터 클라이영어, 매쓰홀릭 분당구 성남대로345 정자역프라자 6층 (정자역 4번출구 바로앞) 010 5730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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