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이 지나가고
어느덧 여름이 되었습니다.
한 해의 절반 이상이 지나며 우리 학생들도
심적으로 크고 작은 변화를 겪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중 유독 학생들의 마음을 괴롭히는 게 있다면
시간이 지나도 오르지 않는
수학 성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 포스팅이 다가오는 기말 시험과 대입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날 창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아닌
회독을 통한 반복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반복학습이 중요한 이유는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주 틀리는 문제를 파악하는 것은
진정으로 공부해야 할 것을
파악하는 과정입니다.
곧 성적을 올리는 길을 찾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처럼 성적 향상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오답'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오답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는 계산 실수,
두번째는 개념 이해 부족입니다.
우선 사칙연산 등 단순 계산 실수의 경우에는
반복적인 훈련과 연습을 통해
정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계산 훈련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매쓰홀릭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계산 연습용 문제들을
학년별, 난이도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산에 있어서 잔실수가 많은 학생이라 해도,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푸는 훈련을 충실히 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이와 같은 훈련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기본적인 계산 정확도는
상위 개념의 수학 법칙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며,
이어서 살펴볼 오답의 원인인
개념 이해 부족과
무척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수준의 개념을 배우는 데
초등학교 수준의 연산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학습에 큰 지장이 있겠죠.
집요할 정도의 꾸준함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혼공연구소 그리고
매쓰홀릭과 함께라면,
이런 걱정 덜어 놓으셔도 좋습니다.
개념 이해가 부족하다면?
기본적인 사칙연산에는 문제가 없지만
문제를 푸는 방법을 모르겠다면,
혹은 문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다면
개념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대부분 학생들의 발목을 붙잡는 것은
이와 같은 수학적 개념 이해인데요,
혼공기적 학습센터의
매쓰홀릭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개념 이해도를 높이는 데
최적화되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쓰홀릭은 매달 학생들의
교과내용을 바탕으로
진단평가를 시행합니다.
월별로 시행한 진단평가는
제출일, 점수, 오답내용 등의 정보를 중심으로
데이터화되며,
누적된 데이터를 통해
학생별로 취약한 단원과 과목, 문제 유형을
파악하게 됩니다.
"수학이 어렵다"
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참 많습니다.
이는 사실
"수학에 있어 내가 정확히
뭘 공부해야 할지 파악하기 어렵다"
와 크게 다르지 않은 말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제는 흔한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수학 공부에 있어서는
결코 가치를 잃지 않는 말입니다.
자신이 모르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성적은 결코 오르지 않습니다.
두루뭉술하게
"나는 이 단원이 어려운 것 같아!"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
개념서를 집어 듭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단원의 개념을 훑습니다.
그러나 이미 봤던 내용,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몇 페이지를
넘겨본 뒤 책을 덮습니다.
다시 문제를 풀러 갑니다.
달라진 건 없습니다.
분명 개념서를 통해 개념을 익히고
복습까지 하였음에도,
여전히 문제는 난공불락입니다.
어렵습니다.
지겹습니다.
조금씩 흥미가 떨어집니다.
"난 해도 안 돼"
라는 생각이 조금씩 머릿속에서 자라납니다.
그렇게 한 학기, 한 학년이 지나갑니다.
새로운 개념, 어려운 개념을
추가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이전 교육과정에서 개념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 아이는,
보이지 않는 적과 싸워야만 했던 아이는,
그래서 지쳐버린 아이는
더 이상 수학 공부를 할 힘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의 입시에 있어선 안 될 말,
'수포자'는
바로 이렇게 생겨납니다.
그렇기에 '수포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학습 현황 점검이 필수적입니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 축적을 통해 매쓰홀릭은
학생이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무엇을 공부해야만 하는지를
정확히 밝혀냅니다.
그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코칭 선생님은 학생이 어려워하는 개념을
일 대 일 구도로,
자세히, 중점적으로 알려주게 됩니다.
학생은 자신이 몰랐던 부분을 파악하게 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됩니다.
취약한 개념 및 유형을 파악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동일한 유형의 수많은 문제를
몇 번이고 반복적으로 접하게 하여
자신의 약점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매쓰홀릭이 지닌 장점입니다.
공부만큼 때가 중요한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수학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수학을 놓치게 되면 앞에 놓인 선택지가
자연스레 좁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수학 성적을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다만 노력의 방향이
결과를 좌우할 뿐입니다.
매쓰홀릭,
노력의 방향을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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